인디스트릿
앱 개발 경험 후기

with react-native

로토

목차

react-native 소개
expo 소개
구현한 기능 및 코드 설명

react 개발하던 방식으로

native application 개발하기

다른 기술들도 많은데..

이미 경험을 해보기도 했고
다른 기술들 대비해서 개밥먹기가 가장 열심히 되고 있음
이미 널리 쓰이고 있음
- https://reactnative.dev/showcase

초기계획

인디스트릿 웹 버전 만들면서 만든
components-base를 활용해서

만들자!

graphql query, 공용 유틸 등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

react-native에서 쓰는 react 버전이 달라서 충돌
- 기존 lerna 기반으로 만든 mono repo를
  lerna + yarn workspace로 변경해서 해결
react-query 기반의 codegen으로 쿼리를 붙여봤으나
잘 동작하지 않음
- 디버깅도 용이하지 않아서 일단 REST API로
  빠르게 구현하고 나중에 붙이기로 전략을 수정
사실상 mono repo에 있는 독립 프로젝트가 되어버림

expo?

react native 프레임워크
native와 관련된 코드를 전부 숨김
- 프로젝트가 자바스크립트(or 타입스크립트)로만
  이루어짐
- create-react-app 으로 react-app을 만드는 것과 비슷
  (webpack 설정 숨기기)
expo go 라는 앱을 이용하면 배포 없이도 실제 기기에서
테스트 가능
- expo 기반으로 개발된 앱의 js 번들을 expo go 앱에서
  불러와서 실행시키는 방식
- ios는 개발자 등록 해야 가능
OTA 지원

expo 제약사항

native 관련 기능을 다 숨겨버리다보니, 직접 linking해서
써야하는 모듈들은 설치가 안 되거나 호환이 안 됨
특히 실제 디바이스의 기능들을 사용해야하면 expo가
지원하는 모듈만 써야 정상작동할 확률이 큼
앱 빌드시 expo sdk가 기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앱 사이즈 용량이 커질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expo를 전격 선택한 이유는
- OTA를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code push 세팅이
  필요가 없었고
- expo go 앱을 통해 앱을 빌드하고 배포하는 과정
  없이 실제 기기에서 테스트를 하기 용이했으며
- 기존 사용경험이 있었기 때문

expo로 빌드하기

expo를 사용하는 경우 기본적인 빌드는 내 로컬 PC가
아닌 expo 서버에서 빌드를 하는 방식
- 맥 기기가 없어도 ios 앱을 빌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 단, 무료 사용자인 경우 앱 빌드 서버 자체에 사용량
  제한이 있어서 그런지 무료 사용자 빌드가 많으면
  pending이 오래 걸림
- 빌드 완료 후에 빌드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함

eas build

expo application service
- 내부적으로 eject 후 빌드하는 방식
- expo sdk 전체가 포함되지 않고
  실제 사용되는 것만 앱 번들에
  포함되기 때문에 앱 용량이 감소
- hermes 지원
유료입니다.. 😅

얼추 개발이 진행되고

안드로이드 스토어와 앱스토어에

심사를 넣어봤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추석 연휴에 심사를 올려서 그런지,
심사 올리고 삼일에서 사일 정도 후에 올라옴
출시하자마자는 플레이 스토어 검색에 안 걸림
- 한 이삼일뒤부터 검색이 되더라고요.. 😥
- 스토어 url로 직접 접근하면 접근은 가능했습니다.

iOS 앱스토어

추석 연휴에 심사를 올렸는데 올리고 두시간 뒤에 바로
피드백 옴
- 버그 있으니까 고치라는 내용
- deep linking 관련 기능이었는데, 저는 잘 되어서..
  그냥 deep linking 빼고 웹뷰 썼습니다.
재심사 요청했는데 두시간 두에 바로 피드백 옴
- 전체이용가로 올렸는데, 유튜브 링크가 있으면 12세 이상이어야 한다고 함
  - 유튜브가 12세 이상이라서..

결론

해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