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당신에게 안드로이드가 없다면?

만약 당신에게 안드로이드가 없다면?

만약 당신에게 안드로이드가 없다면?

만약 당신에게 안드로이드가 없다면?

자비로운 종신독재자

자비로운 종신독재자(BDFL, Benevolent Dictator for Life)란 소수의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리더에게 부여되는 칭호이다.

주로 커뮤니티 내에서 논쟁이 있을 때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려줄 수 있는, 프로젝트 창시자인 경우가 많다.

이 표현은 1995년에 파이썬의 창시자 귀도 반 로섬을 가리키는 호칭으로 처음 사용되었다.

자비로운 종신독재자

Git

2005년 리누스 토르발스가 Subversion을 쓰다가 엄청나게 빡쳐서

개발한 분산형 버전 관리 프로그램.

오픈소스계의 영원한 아이돌 리누스 토발즈는 리눅스 커널을 관리하는 기존 툴이 엉망인 것에 너무 빡친 바람에 git이라는 소스관리 툴을 만든다.

그게 리누스에게 얼마나 깊은 빡침이었는지, 단 2주만에 완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고는 후에 “git 만드는게 제일 쉬웠어요”라는 인터뷰로 나와 같은 빠돌이를 지리게 했다). - 오픈소스의 승리 중에서 -

https://namu.wiki/w/Git

Git

깃(Git /ɡɪt/)은 프로그램 등의 소스 코드 관리를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이다. 기하학적 불변 이론을 바탕으로 설계됐고, 빠른 수행 속도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초에는 리누스 토르발스가 리눅스 커널 개발에 이용하려고 개발하였으며, 현재는 다른 곳에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깃의 작업 폴더는 모두, 전체 기록과 각 기록을 추적할 수 있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완전한 형태의 저장소이다. 네트워크에 접근하거나 중앙 서버에 의존하지 않는다.

현재 주니오 하마노(Junio Hamano)가 소프트웨어 관리를 감독하고 있다. 깃은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 v2 하에 배포되는 자유 소프트웨어이다.

Git GUI Tools

• Sourcetree
• Github Desktop
• GitKraken
• SmartGit/Hg

Git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도와주는 도구들

Sourcetree

• OSX/Win : https://www.sourcetreeapp.com
• Linux : https://git-scm.com/download/gui/linux

Contribution

something that you contribute or do to help produce or achieve something together with other people, or to help make something successful

다른 사람들과 함께 무언가를 창출하거나 성취하도록 돕거나 무언가를 성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당신이 기여하거나하는 일

Why do you contribute?

• 개발 커리어를 꾸준히 쌓을 수 있다.
• 내 실력을 공개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
• 이력서? 토익점수? 엄청난 곳에서 연락이 옵니다.
• 개발자를 인정해주고 아껴주는 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
• 글로벌하게 소프트웨어 산업에 기여할 수 있다.

Where do you contribute?

Github는 개발자의 Facebook

Github의 개념 정리

• Main Repository
  내가 기여할 리파지터리, 나에게 쓰기커밋 권한이 없다!
   
• My Repository
  내가 만들거나 Fork해온 리파지터리, 내꺼!
   
• Local Repository
  내 PC에 내려받은 git

Github Contribution Process

Github Contribution Process

• 포크 > 클론

• 개발을 하고

• Commit을 하고

• Push를 하고

• Pull Request를 보냅니다.

• 이것이 오픈소스 컨트리뷰션!

Pull Request

• Github의 아주 강력한 협업 기능

• 단지 오픈소스 컨트리뷰션만을 위한 기능이 아님

• 작업의 완료를 위한 과정이 아닌, 새로운 작업의 시작을 위한 기능

• 작업의 히스토리 관리에도 매우 효율적임

Don't "Push" Your PRs

기여는 항상 환영해야 마땅하지만, 깜짝 놀랄 패치는 결국 짐이 될 뿐이다.

당신은 분명 도움을 주기 위해 한 일이다.

하지만 누군가는 당신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그 코드를 유지보수 해왔다.

그러므로 그들을 놀라게 하는 것을 피하고 그들의 방식을 먼저 따르자.

더 최악인 경우는, 협소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적인 변경을 만들어 프로젝트에서의 전체적인 구현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있다.

Pull Request Guide

• 큰 커밋은 작고 다루기 쉬운 단위로 자른다.
• 하나의 PR에 여러가지 변경점을 담지 말라.
•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적 변경을 만들지 말라.
•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이슈를 만들어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지 먼저 알리자.
• 코딩 컨벤션을 살펴보고 따라라.
  (명명규칙, 들여쓰기, 중괄호, 주석...)

Contributing in other ways

• 오타수정
• 가이드 문서 작성
• 디자인 작업
• 의견 제시
•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프로젝트에 도움이 된다면!

오픈소스 비즈니스 모델

MySQL과 sleepycat(버클리 DB)가 듀얼 라이센싱으로 유명하다. 즉, GPL 버전은 무료로 쓰지만, non-GPL버전을 쓰려면 돈을 내야 한다. (두개 버전이 다르다.)

소프트웨어를 Embed 해서 재판매 하려는 회사에 해당된다.(물론 GPL버전 만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GPL버전에 대한 피해망상이나 오해로 사람들이 종종 라이센스를 사기도 한다.

듀얼 라이센싱 모델

오픈소스 비즈니스 모델

이것은 Xen, SugarCRM 과 같은 회사에서 요즘 새로 실험되는 모델이다. 즉, 코어는 공짜로 풀고 부가기능은 돈받고 파는 모델이다.(물론, 코어만으로도 충분하다.) 여기서 판매가치는 부가기능들이 만들어 낸다.

코어 오픈 모델 : 프리미엄 모델

제품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별도로 ‘프로’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어놓는다. 제품의 핵심부분은 무료로 제공하면서, 다양한 애드온 기능을 프로 버전에서 제공한다.

오픈소스 비즈니스 모델

소프트웨어 제품을 만든 회사가 소스코드를 공개한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이 회사가 제공하는 제품의 여러 버전 중 하나다. 기술지원을 받길 원하는 사용자에게 유료 에디션을 구매하게 하거나, 유료 기술지원 서비스를 구독하게 한다. 설치, 기술지원 등으로 매출을 거둔다. 스스로 소프트웨어를 안정적으로 쓸 수 있다면 유상 기술지원 서비스를 안 쓰면 된다. 유상 서비스는 유지보수, 기술지원, 교육 등 다양한 요소를 가질 수 있다.

커뮤니티 에디션 모델

오픈소스 비즈니스 모델

현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사업모델이 다수 존재한다. 디스크에 소프트웨어를 담아 소매점에서 판매하던 1990년대 모델은 이제 무의미해졌다. 많은 회사가 창의적 사업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현대 소프트웨어 업계는 가능성으로 가득해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위키피디아, 오픈소스 사업모델 16종으로 분류

오픈소스의 중심 언어

JavaScript ; 무조건 자바스크립트

JS <web>

JS <mobile>

JS <desktop>

JS <server>

JS <Game>

JS <Media>

JS <IoT & Robotics>

One Javascript To Rule Them All

오픈소스는 대세

• 78%의 IT 회사가 오픈소스를 사용 중

• 64%의 IT 회사가 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 중

오픈소스는 대세

• 50% 이상의 엔지니어가 오픈소스 기반으로 업무

• 66% 이상이 솔루션 도입 시 오픈소스 우선 고려

오픈소스는 대세

• 65%의 기업이 오픈소스를 통해 경쟁 우위 확보

• 75%의 기업이 오픈소스를 통해 매출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