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ror Detection Code

• 데이타 저장 또는 전송 장치에서 물리적으로
  손상/변질(corruption)되는 에러 발생 가능
• Error Detection Code: 데이타에 추가 정보를
  덧붙여 이러한 에러 발생을 알아차릴 수 있도록
• Error Detction Code의 예
  • Parity Bit (또는 Byte, Word 도 가능)
  • Checksum

1-bit parity scheme

• 일정 단위 길이마다 추가로 1 bit를 parity bit으로 사용
• parity bit이란 바이너리 데이타에서
  1의 개수가 짝수이면 0 홀수이면 1
• parity bit까지 포함한 데이타에서 1의 개수는 항상 짝수
  • 즉 가장 서로 가까운(유사한) 단위 길이 데이타
    사이의 거리(distance)는 2
• 1-bit error detection 가능
  (하지만 어디서 에러가 발생했는지는 모름)
• 2 bit이상 corruption은 탐지 불가

Error Correcting Code

• 가장 서로 가까운(유사한) 단위 길이 데이타
  사이의 거리(distance)를 3으로 한다면?
  • 1-bit error detection 은 물론 correction도 가능
    (더 가까운 쪽으로 correction)
  • 2 bit이상 error 탐지 불가
  • 이것이 Hamming ECC의 기본 발상
• 가장 서로 가까운(유사한) 단위 길이 데이타
  사이의 거리(distance)를 4로 한다면?
  • ​1-bit error detection 및 correction 가능
  • 2-bit error detection 가능 (correction은 불가)
  • Hamming ECC + 추가 parity bit으로 구성 가능

퀴즈

1. TLB의 Tag에는 어떤 정보가 들어가나?
   Virtual Page Number
   (추가로 프로그램/프로세스 번호도 들어갈 수도)
2. Write-through와 Write-back을 비교설명
   W-through는 캐시에 쓰기가 일어나자마자 바로 메인 메모리에도 쓰지만 W-back은 캐시만 변경된 내용을 갖고 있다가 메모리에 쓰는 것은 나중에 (프로그램 종료, 또는 다른 virtual page를 같은 위치에 캐시 등) 한다. 
3. block, line 혹은 page의 크기가 지나치게 커질 때 문제점은?
   캐시가 금방 꽉 차서 다른 위치의 매모리를 새로 캐시하기 위해서 밀어내야 하는 일이 자주 발생 (더 간단히는 capacity  miss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