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둘러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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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세력

  • 유대금융자본 vs 암호화폐
  • 기득권 세력의 대응

유대금융자본 vs. 암호화폐 세력

  • 이스라엘의 암호화폐
  • 유대금융자본의 암호화폐
  • 헤지펀드의 암호화폐 투자

이스라엘의 암호화폐

     이스라엘은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를 발행하려고 하고있다. 2017년 말을 기준으로 이스라엘의 중앙은행은 법정통화 세겔과 가치가 일치하는 디지털 세곌을 발행하는것을 고려한다고 이야기하였다.
     빠르고 즉각적인 결제, 지하경제 및 탈세의 감소 등을 이점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예 국가가 추적 가능한 암호화폐를 만들어 법정통화로 이용함으로써 추적 불가능한 암호화폐는 불법으로 규정한다는 발상은 기존 국가들의 발상과는 다른점이 있다.
     물론 이렇게 만들어진 암호화폐는 중앙화 되고 법규를 준수하도록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

 

유대인들의 암호화폐

     유대인들이 생각하는(목표하는) 암호화폐는 탈중앙화의 화폐가 아니라 기존 체계의 답습인 중앙집중화폐이다.
     이스라엘이 아닌 월가의 유대금융자본이 생각하는 암호화폐는 익명성과 안정성을 기준으로 하는 비트코인은 달러의 체계를 깨뜨리지 못 할 것이며 그러한 시도가 계속될 경우 미국정부는 가만있지 않을것 이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의 지불결제 시스템에서 소요되는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즉, 통화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 이라고 버냉키는 말하였다.

헤지펀드의 암호화폐 투자

미국 금융업계의 주력인 헤지펀드에서 암호화폐 투자에 나섰다. 또한 월가 최대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운영부를 설치하였다.

 

암호화폐에 대하여 적대적이던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도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하여 긍정적인 입장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기득권세력의 대응

  • 탈중앙화와 중앙집권 암호화폐
  • 국가발행 암호화폐
  • 국가가 발행하는 암호화폐는 가능한가
  • 정부발행의 암호화폐를 고려하는 나라들
  • 경제블록별 암호화폐
  • 스위스, 암호화폐 허브 선언

탈중앙화와 중앙집권 암호화폐

     기존 금융권의 송금 신속화, 수수료 절감 등을 위하여 만들어진 리플. 은 암호화폐의 다른 주류가 되었다. 이는 중앙집권을 위한 암호화폐인 것이다.
     국가 차원에서 암호화폐의 달러에 대한 도전(기존 권력에 대한 도전)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암호화폐 기술은 도움이 된다는 것.

 

국가발행 암호화폐

     리플 등을 이용하여 기존암호화폐를 송금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은행들이 있는 반면,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들어 쓰고자 하는 은행들도 있다.
     국제은행이라고 불리는 국제 결제은행 에서는 디지털화폐에 대하여 검토할 것을 권고하였다.

     (덧) 암호화폐의 의도는 탈중앙화지만 국가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는 반대로 더 강력한 "중앙화"를 가져올 수있다.

국가가 발행하는 암호화폐는 가능한가

     캠벨 하비 듀크대학 교수는 "종이화폐가 사라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하였다. 모든 거래가 정부의 블록체인에 기록될 수 있기 때문에 탈세나 세탁이 힘들어지는것이 국가 주도의 암호화폐의 장점이다.
     단, 국가 발행의 암호화폐가 발행되더라도 익명성을 가지고 있는 알트코인들도 여전히 존재할 것 이라고 주장하였다.
     비트코인의 주소가 명확한 사용자와 연계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추적이 불가능 한 것도 아니다.

 

정부발행의 암호화폐를 고려하는 나라

  • 스웨덴 - e크로나
  • 중국
  • 러시아 
  • 네덜란드ㄷ 
  • 캐나다 
  • 싱가폴 
  • 핀란드 
  • 이스라엘 
  • 등등

경제블록별 암호화폐

     각국의 중앙은행 별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 보다 경제 블록별로 암호화폐를 발행하는 것이 제안되기도 하였다.

  • 유라시아경제연합에서 통용되는 암호화페
  • OPEC 중심의 원유연계 암호화폐
  • 남미연합의 암호화폐

경제의 권역별로 암호화폐를 발행하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경제권역별 암호화폐의 발행은 특정 국가가 화폐의 발행권과 발행량의 결정을 하지 않는 다는점에서 분산 권력이라는 형식을 가지고 있다.

 

스위스, 암호화폐 허브 선언

     스위스의 금융권에서는 암호화폐거래를 받아들였다. 기존화폐와 암호화폐의 공존을 인정하고 암호화폐 거래를 승인하였다.
     스위에서에는 현 금융시장의 기준을 어긋나거나 해하지 않는 선에서 스위스를 암호화폐 허브국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스위스는 세계암호화폐 발행시장의 절반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길들이기

  • 미국에서의 암투
  • 암호화폐 길들이기

미국에서 벌어진 암투

  • 암호화폐에 대한 다른 시각

   암호화폐가 미래에 달러를 밀어내고 주류로 자리잡는다는 의견
   vs
   기득 금융세력이 암호화폐의 발흥을 막을 것 이라는 의견

   비트코인이 시카고의 선물시장과 상품시장에서 거래되기 시작한것은 기존의 체제 안으로 받아들여졌다는 것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기존 기득권의 생각은 어떠한가

미국에서 벌어진 암투

  • 유대금융인들의 고민

      암호화폐에 대한 유대금융인들은 기존 금융체제와 달러에 도전하는 암호화폐를 분쇄하고자 한다.
   하지만 쉽지 않은 문제기 때문에 시장을 흔들고 자신들의 통제 아래로 두려고한다.

 

미국에서 벌어진 암투

  • 미국시장을 눈여겨 봐야하는 이유

      미국 시카고옵션 거래소의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영향이 크다.
   선물거래는 현물시장을 흔들 수 있을 정도로 커졌으며 지난 2017년의 급락은 상대적으로 작은 선물시장을 흔듦으로 인해서 생긴것
   이는 소위 "큰손"인 유대금융인들이 개입하여 암호화폐를 적정 가격으로 관리하려고 하는것이다.
   선물이 주도하는 미국시장은 선행시장이 될것

 

암호화폐 길들이기

  • 헤지펀드들의 기법
  • 하락기간과 선물거래 마감일과의 관계
  • 금, 달러가치와 반대로 움직여
  • 연준의 독수, 폭락하는 금값
  • 제2의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 세계 각국의 금 보유량, 안갯속을 헤매다
  • 불안한 채권시장

암호화폐의 현상황과 미래

  1. 도입기 : 규제와의 투쟁
  2. 성장기 : 암호화폐의 구글
  3. 성숙기 : 어디까지 갈까

도입기

  • 정부의 규제
  • 아르헨티나와 G20의 긍정적 메세지
  • G20은 암호화폐를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가

성장기

암호화폐도 결국 독과점이 생길것

  • 인터넷이 탄생시킨 업계의 통합/독과점
  • 통합을 지향하는 화폐의 특성
  • 화폐 독과점의 이득과 위험
  • 미래 암호화폐가 가져야할 모습 
  • 정부의 전략 전환 , 규제가 아닌 상생

성숙기

  • 증가하는 미국 부채 
  • 암호화폐의 시대 
  • 케인즈의 혜안 암호화폐로 실현되다 
  • 세계시민사회의 도래 

THE END

암호화폐가  세계화폐로 자리잡는 것이 화폐혁명의 궁극적인 단계가 아닌가 싶다"

암호화폐를 둘러싼 전쟁

By Jeong Keun Park

암호화폐를 둘러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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