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에게 체력관리를
물어볼까?

(새벽 2시에 장표를 만들면서..)

잘 안 아파서?

오르락 내리락이
별로 없고 꾸준해서?

체력이란 무엇일까?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애들 밥 차려 주고 등교 시키고

출근길 지하철에서 (유튜브 안보고) 책을 읽고

회사에 와서 집중력 있게 일을 하고

퇴근길 지하철에서  경제 팟캐스트를 듣고 

집에 가서 설거지를 하고 애들 숙제 매겨주고 

와이프 이야기 10분 들어주고 방 정리 해놓고

개발 공부 30분 하고 요가 명상 20분 하고

아! 쓰레기 버리고 재활용 분리수거도 하고

잠 드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힘

내가 원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해주는 힘

내가 원하는 것을 하려면
몸과 마음이 모두 필요

체력의 향상이란 뭘까?

통이 커지는 것

천천히 줄어드는 것

= 지구력

역시나

몸과 마음 모두

체력이 빠르게

떨어질 때는?

편안한 페이스를

넘어 섰을 때

내가 편한 속도 보다
빠르게 달릴 때 

내가 편한 상황 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래서 평상시에는
꾸준한 페이스가 중요 

(세게 밟으면 연비가 나빠져요)

통은 언제 커질까?

내가 편한 속도 보다
빠르게 달릴 때 

내가 편한 상황 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반복되는 작은 상처를 통해

성장은 이루어 진다

지구력은 언제 좋아질까?

편한 속도로
오래 달렸을 때
(마일리지 쌓는다고 함)  

내가 원하는 일을

오래 했을 때

(그 일을 할 때 소모되는 정신력이 줄어듬)

쌓여 가는 시간을 통해

성장은 이루어 진다

재미있는 일 줄이기

(덜어내기)

유튜브 잘 안봅니다

넷플릭스 없어요 

SNS도 잘 안합니다

술자리 안 만들어요

맛있는것 잘 안 찾아 먹어요

상대적으로

회사일이 재미있어 집니다

상대적으로

운동이 재미있어 집니다

상대적으로

공부가 재미있어 집니다

재미가 있다는 것
= 정신적 에너지가 느리게 소모 된다는 것(가끔 올라기가도)

재미가 있다는 것
= 정신적 에너지가 느리게 소모 된다는 것(가끔 올라기가도)

=> 더 자주/ 오래 할 수
있게 해줌

내가 원하는 일을

오래 했을 때

(그 일을 할 때 소모되는 정신력이 줄어듬)

잘하게 되면 

재미가 있고

소모되는 정신력이 줄어들고 

더 많이 할수 있고 

잘하게 되고

다양한 목표를
설정하고 도전하기

(관련 있는, 연결 되는)

하루에 10Km 달리기 

트레드밀을 6Km/h 에서 시작해서 1분당 0.1Km/h 씩 올리면서 1시간 달리기 

트레드밀을 6Km 로 경사를 2분에 0.5 씩 올리면서 달리기 

인터벌로 달려보기 

안 뛰어봤던 코스 뛰어보기 

주말에는 20Km 뛰어보기 

...

...

...

하지만 스스로 하는 게임

그냥 달리기임

안 읽던 책 읽어보기 

아이들과 안하던 놀이 해보기 

와이프에게 안하던 칭찬 해보기 

회사에서 익숙하지 않은 일 도전하기

나의 회사일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보기

...

...

...

하지만 스스로 하는 게임

그냥 평소에 하던일

습관 쌓아가기

(그리고 갈아 끼우기)

여기가 어디일까요?

체력에 도움이 되는
습관들을 쌓아가자

지하철에 서 있을 때 발 들기

계단 사용하기

하루 한끼는 건강하게 먹기

딸 재울때 명상&요가하기

집안일은 최대한 몸을 움직이는 것으로

공부 시킬 때 나도 공부하기

집에서는 현미먹기

나에게 맞지 않는 습관은
사라지기 마련

하나의 습관을 지속하지
못했다면 그건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

항상 부상에 주의하기

몸과 마음의 소리에
주목하기

힘든 것인가 아픈 것인가?

지속 했을 때 성장이 이뤄 질것인가?
부상으로 이어질 것인가?

100%로 달리지 않을 것

100%에 가까워 질 수록

더욱 나에게 집중 할 것

부상오면 근 손실

번아웃 오면
마음의 통이 줄어듬

휴식의 중요성

(딴짓하지 말고) 많이 자기

(배부른거 말고) 좋은 음식 먹기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기 

사랑받고 사랑하기

 마치며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체력을 키우지 말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체력도 키우자